패션의 계절 가을, 나만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감각적인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은 무엇일까? 바로 시계다. 2012년 로맨틱하고 가을 어울리는 베스트 시계 트렌드를 알아보자.
도회적이고 깔끔한 매력을 발산하고 싶다면?
모던하고 깔끔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스타일을 고수한다면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가장 얇은 오토매직 워치로 날렵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고수하는 피아제의 ‘알티플라노’ 컬렉션은 모던한 당신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함을 보여주고 싶다면?
넥타이와 드레스 셔츠를 입은 정통 클래식 패션을 고집하는 당신은 까르띠에를 선택하라. 까르띠에의 클래식한 골드 라인인 탱크 앙글래즈 워치는 까르띠에가 이뤄낸 미학의 절정을 보여준다.

고급스러운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하고 싶다면?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실용성이 돋보이는 패션을 추구하는 당신. 그렇다면 덴마크 디자이너 크리스찬 미켈센 컬렉션인 오바쿠 시계(www.obaku.co.kr)가 안성맞춤이다. 오바쿠 시계는 고급스러운 심플함과 가볍고 과하지 않는 디자인으로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유명 연예인 설리가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캐릭터 특유의 중성적인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오바쿠 시계 모델인 V140GCISC를 선택하였으며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골든타임’ 이선균 역시 현대적이고 지적이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오바쿠 시계를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오바쿠 브랜드는 높은 퀄리티에 비해 경제적인 가격대로 가을 패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바쿠 관계자는 “기존 명품브랜드 시계가 주목 받았다면 최근에는 자신의 스타일과 쉽게 매치할 수 있으면서도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시계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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