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춤으로 유명한 강남스타일은 외국어 노래로는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달 뉴질랜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뉴질랜드 젊은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찾은 구글 검색어에서 1위는 상반신 노출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영국 왕세손비의 '케이트 미들턴 사진'이 차지했다.
또 미국 배우 모건 프리먼의 사망설이 떠돌면서 '모건 프리먼'이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다시 '케이트 미들턴'에게 돌아갔다.
4위는 미국 텔레비전 프로그램 X 팩터 심사위원 '데미 로바토'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강남스타일', '아이폰5', 럭비 토너먼트인 'ITM 컵', '애플NZ', '아이폰','TVNZ 온 디맨드'등이 10위권에 들어갔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위기의 女大](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8455.jpg
)
![[기자가만난세상] 계엄 단죄에 덮인 경찰 개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6/02/128/20250602516664.jpg
)
![[삶과문화] 예술은 특별하지 않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0/128/20251030521767.jpg
)
![‘이날치전’에서 본 K컬처의 또 다른 미래 [이지영의K컬처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4/128/2025120451462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