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요정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일본 거리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도쿄를 여행하던 중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바다는 슬리브리스톱과 블랙 데님 소재의 초미니 쇼츠를 매치한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과 함께 바다는 “실물이 예뻐도 너무 예뻐서 아무도 못 알아보는 내 인생. 한국에서도 그러더니 일본에서까지”라며 장난스러운 내용의 글을 함께 올렸다. 이어 “개그는 개그일뿐 오해하지말자”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바다의 일본거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이 정말 예쁘다”, “원조 요정이었던 시절과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한국에서도 못 알아본다니 그럴 리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8월까지 뮤지컬 ‘모차르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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