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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포커피, 파푸아뉴기니 현지신문에 자세히 보도돼 화제

입력 : 2012-09-16 17:27:45 수정 : 2012-09-16 17: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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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커피가 국내에서 인기를 끌면서 파푸아뉴기니 현지 일간지가 대대적으로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파푸아뉴기니 대표 일간지인 ‘포스트 쿠리어’(Post Courier)는 국내에서 파푸아뉴기니 커피를 공급하고 있는 (주)게포커피에 관한 기사를 전면에 걸쳐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 신문의 편집국장인 Peter Korugl-Kumugl씨는 (주)게포커피본사가 있는 경기도 하남시를 방문 박상철 대표와 가진 인터뷰와 커피매장 등을 상세히 전달했다.
 
특히 이 신문은 지면에서 게포커피가 파푸아뉴기니에서  FLO(공정무역협회)에 등록된 공정무역 커피를 한국에 들여오는 과정과 친환경유기농 인증을 받았다는 내용등을 전했다. 게포커피는 파푸아뉴기니의 마라와카 지역에서 경비행기로 운송되어 엄격한 프로세싱을  거쳐 한국을 포함, 미국과 호주 등  세계적에 수출하고 있다.

 게포커피는 원두제품뿐만 아니라 드립티백, 캔커피, 더치커피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고급커피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트 쿠리어’(Post Courier) 지는 파푸아뉴기니에서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은 영문 일간지로 상주외국인과 기업인, 오피니언리더 등을 독자층으로 확보하고 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http://www.postcourier.com.pg/20120912/wehome.htm ->breaking stories >

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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