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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유도대표팀 감독에 조인철 용인대 교수

입력 : 2012-09-03 21:28:52 수정 : 2012-09-03 2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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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시드니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조인철(36·사진) 용인대 교수가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 나설 한국 남자 유도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뽑혔다.

또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민호(32·한국마사회)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송대남(33·남양주시청)은 조인철 감독을 보좌할 남자 대표팀 코치로 선임됐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기존 사령탑이었던 서정복(58·경민고 교사) 감독과 이원희(31·용인대 교수) 코치를 연임하면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미정(41) 용인대 교수를 새로운 코치로 발탁했다.

박병헌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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