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주연 배우 김인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9월 19일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