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몹씨(mob;c, www.mobcstyle.com), ’의 새 스마트폰 케이스 ‘컬러팝 코튼캔디’가 화제다.

‘컬러팝 코튼캔디’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파스텔톤 컬러에 도트 무늬를 넣어 율동감을 더한 하드케이스 제품으로, 모서리가 둥근 갤럭시S3의 디자인과 꼭 어우러지며 2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코튼캔디라는 이름답게 귀여운 디자인으로 키덜트적 감성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라벤더 퍼플, 프라하 블루, 바닐라 옐로우 등 다섯 가지 컬러가 구비돼있어 핸드폰 색상이나 취향, 계절감에 따라 컬러를 선택할 수도 있다.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인다. 가벼운 PC 소재로 만들어져 안 그래도 무거운 스마트폰에 부담이 없고, 하드케이스 제품답게 충격과 흠집으로부터 강력하게 핸드폰을 보호한다. 케이스 내부를 SF 코팅 처리하여 핸드폰과 케이스 사이에 생길 수 있는 흠집을 생각한 세심함도 돋보인다.
무엇보다 뛰어난 것은 갤럭시S3에 한 몸처럼 감기는 핏감이다. 몹씨는 기기에 딱 맞는 정확한 핏을 구현하고자 심혈을 기울였고, 그 결과 컬러팝 코튼캔디 특유의 뛰어난 사용감을 얻어낼 수 있었다.
‘몹씨’는 론칭 이후 지난 일 년간 연령대별 선호되는 디자인과 스타일을 발빠르게 파악해 제품으로 구현해내며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왔다. ‘컬러팝 코튼캔디’ 역시 출시에 앞서 타깃층인 20대 고객들의 니즈를 꼼꼼히 분석했고, 그 결과 20대 여성들이 만족할만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내놓을 수 있었다.
한편 ‘컬러팝 코튼캔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몹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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