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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로 찍은 옛날 사진 어떻게 보관하지?

입력 : 2012-08-22 14:59:24 수정 : 2012-08-22 14: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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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에 대한 향수를 잊지 못하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여전히 필름 카메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화가 생활화됨에 따라 필름 현상에 대한 불편함과 인화 및 스캔 비용에 부담을 느끼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신도컴퓨터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옵틱필름 8100은 합리적인 가격과 일반인들도 손쉽게 옛날에 찍은 필름 사진을 손쉽게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플러스텍(Plustek)에서 개발한 전문 필름 스캐너인 옵틱필름 8100은 실버패스트(SilverFast)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인 SilverFast SE Plus 8 버전을 제공한다. SE Plus 8을 이용하면 필름에 붙은 먼지나 스크래치를 제거하는 기능과 더불어 반복스캔을 통한 평균노출값을 찾아 노이즈를 없앨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두운 부분 디테일 강화 ▲자동농도조절 ▲선택색상변경 ▲색조제거 ▲무아래(Morie)현상 제거 등의 기능이 갖춰져 있어 기호에 맞는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옵틱필름 8100은 필름(6컷) 및 슬라이드(4컷)용 홀더가 각 1개씩 제공되어 종류에 맞게 스캔이 가능하며 10초대~120초(600dpi~7,200dpi) 이내의 신속한 스캔속도로 작업시간을 최소화한다.

업체 관계자는 “옵틱필름8100은 일반 평판스캐너 대비 1/3 수준에 불과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설치 및 사용공간에 대한 부담이 없고, 제품 구매시 충격방지쿠션이 내장된 전용 파우치도 함께 제공되어 보관 및 운반이 매우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러스텍의 옵틱필름 8100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도컴퓨터 홈페이지(www.sindohco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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