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나연수, 두 여기자 미모 맞대결 '화제'

두 여기자의 미모 맞대결이 온라인 상에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자가 미스코리아급’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MBC 김진희 기자와 YTN 나연수 기자. 김 기자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복지농장 유정란에 대해 보도했으며, 나 기자는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을 취재해 원조 얼짱 기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여기자가 아닌, 연예인 뺨치는 미모” “일등 신부감이 따로 없네” “여기자들의 눈부신 미모 놀랐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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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