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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부터 카라까지, ‘2012 코리안뮤직웨이브’ ★총출동

입력 : 2012-08-20 15:16:55 수정 : 2012-08-20 15: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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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카라 등 ‘한류 주역’들이 오는 9월15일 인천에서 열리는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2012 KOREAN MUSIC WAVE)에 총출동한다.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 측은 20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가 내달 15일 오후 7시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MBC뮤직과 HH컴퍼니가 주최하는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음악 축제로, 음악을 통해 세계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올해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는 슈퍼주니어, 카라, FT아일랜드, 장우영, 포미닛, 에이핑크, 틴탑, 제국의 아이들, 걸스데이, 레인보우, B.A.P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혁재 HH컴퍼니 대표는 “벌써 4년 연속으로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를 주최해 기쁘다.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한국의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장으로서 기능하고 있는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를 통해 인천이 한국의 문화를 연상시키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사이트(http://www.yes24.com/)를 통해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더제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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