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단은 제67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지휘관, 참모, 장병 등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기 게양식을 했다.
태극기 동산은 비행단 본부 앞 공간 300㎡를 비행단 마크 형태로 재정비한 것이다.
마크 주변에 총 16개의 태극기가 설치됐다.
행정실장 송대승 소령은 "태극기 동산을 장병이 항상 애국심과 임무수행의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