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현준 "왕따, 얼굴없는 살인자"…티아라 겨냥?

입력 : 2012-07-31 07:12:19 수정 : 2012-07-31 07:12:19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신현준이 최근 티아라 화영 왕따논란을 상기시키는 트위터 글로 주목받고 있다. 

신현준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왕따,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라며 "내 주변이 잘되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라는 글을 남겼다. 

신현준의 트위터 글은 왕따 논란에 휩싸인 티아라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티아라 왕따논란이 한창인 이때, 신현준의 글은 티아라를 겨냥했나" "티아라는 새겨 듣길" "왕따는 얼굴 없는 살인자라는 말 공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이 늦게 합류한 화영을 집단 왕따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을 사실상 방출시킨다고 발표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유스피어 다온 '완벽한 비율'
  • 조이현 '인형 미모 뽐내'
  • 키키 지유 '매력적인 손하트'
  • 아이브 레이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