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수 아이유가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처2’를 위해 목소리 연기와 주제곡을 모두 소화했다.
‘새미의 어드벤처2’는 제2의 저스틴 비버로 불리는 그레이슨 첸스가 부른 ‘스트랜디드’(Stranded)의 한국어 번안곡을 아이유의 목소리로 소개했다. 영화 도입부에 삽입된 ‘스트랜디드’는 하늘을 나는 갈매기 떼와 바다 속을 헤엄치는 꼬마거북이들이 등장할 떄 흐르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새미의 어드벤처2’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아이유는 “원곡이 뛰어나서 한국어 번안곡이 부담됐고 처음에는 계획이 잘 안 섰다”며 “하지만 캐릭터에 맞게 조금 더 어린 목소리로 즐겁게 불렀다”고 회상했다.
특히 아이유의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인 한국어 번안곡 ‘스트랜디드’는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영과 관계자는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계 신성들이 선보이는 주제곡의 매력을 비교해보는 것도 ‘새미의 어드벤처2’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아이유 외에도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 개그맨 김원효 등이 더빙에 참여한 ‘새미의 어드벤처2’는 두바이 관광객들을 위한 아쿠아리움에 납치된 할아버지 새미와 레이를 구하기 위해 모험에 나선 엘라와 리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0년 그룹 빅뱅의 대성과 에프엑스의 설리가 한국어 더빙에 나서 화제를 모은 ‘새미의 어드벤처’는 속편 ‘새미의 어드벤쳐2’로 돌아와 엘라 역의 아이유, 리키 역의 이기광과 함께 관객들을 만난다. 8월2일 국내 개봉 예정.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데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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