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톰 크루즈, 4번째 부인이 23세 연하 美배우"

입력 : 2012-07-20 16:39:43 수정 : 2012-07-20 20:26:32

인쇄 메일 url 공유 - +

 

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50)가 23세의 연하의 여배우 요란다 페코라로(27)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이하 현지시각) 폭스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은 요란다 페코라로가 배우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에 이어 톰 크루즈의 네 번째 부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란다 페코라로는 톰 크루즈와 같은 사이언톨로지 신도로, 어릴 때부터 사이언톨로지교의 수업을 받아왔다.

이번 열애설에 앞서 톰 크루즈와 요란다 페코라로는 이미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2004년 니콜 키드먼과 이혼한 톰 크루즈는 이후 요란다 페코라로와 스페인에서 축구를 함께 관람했고, 사이언톨로지 센터의 건립식에도 함께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9일 케이티 홈즈와 이혼하며 6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영화 ‘데스터널’ 스틸이미지, 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완벽한 미모'
  • 있지 유나 '완벽한 미모'
  • 박주현 '깜찍한 손하트'
  • 있지 예지 '매력적인 미소'
  • 예쁜하트와 미소, 박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