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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무슨 일 있나? 후덕해진 모습에 네티즌…

입력 : 2012-07-19 15:23:43 수정 : 2012-07-20 10: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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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의 최근 모습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공식 트위터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포스터 촬영현장입니다.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같은 날 일산 MBC 드림센터 드라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을 스케치한 사진이다.
 
해당 사진에는 드라마의 세 주인공인 김재원, 재희, 그리고 한지혜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으며 포스터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시선은 한지혜에게 집중됐다. 예전에 비해 후덕해 보이는 몸매 때문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지혜씨 결혼하고 살이 좀 붙었나?” “조금 통통해 보이네요”라며 한지혜의 몸매에 관심을 표하는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사진이 흔들려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이 사진 올린 관계자가 안티팬 같다”라며 사진에 문제를 제기했다.

때 아닌 한지혜의 후덕 몸매 논란에 드라마 제작사 측은 당시 찍은 포스터 사진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19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 한지혜는 김재원과 재희 사이에서 날씬한 모습을 뽐내 논란을 일축했다.
 
‘메이퀸’은 한 여성이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지혜, 김재원, 재희, 이덕화, 양미경, 아역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 등이 출연하며, ‘닥터진’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메이퀸' 공식 트위터,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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