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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톰크루즈·케이티홈즈 이혼 이어 교통사고 ‘부상無’

입력 : 2012-07-18 09:20:30 수정 : 2012-07-18 09: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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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미국 언론은 16일(이하 현지시각)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가 탄 벤츠 차량이 쓰레기 수거 트럭과 접촉사고가 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는 엄마 케이티 홈즈와 운동 수업을 위해 체육관에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현지 언론들은 최근 케이티 홈즈와 이혼한 톰 크루즈가 수리를 처음으로 만나기 위해 뉴욕을 찾기 직전에 일어난 교통사고임을 강조하며, 이혼 전 갈등을 빚은 두 사람이 이번 사고로 더 큰 균열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예고했다. 특히 케이티 홈즈는 앞서 톰 크루즈가 수리의 곁에 붙여놓은 경호팀에 대해 ‘사이언톨로지의 감시’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할리우드 톱스타 커플’로 사랑받았던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9일 이혼에 합의해 팬들에게 충격은 안겼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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