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GB 모델 199달러로 저렴

에이수스에 따르면 구글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몇몇 국가에서 넥서스7을 선보일 전망이다. 넥서스7은 지난달 구글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대회 때 처음 공개하며 정보기술(IT)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구글이 자체적으로는 처음 출시한 태블릿PC인 데다 저장 용량 8기가바이트(GB) 모델이 199달러, 16GB 모델이 249달러로 저렴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 아마존은 199달러에 태블릿PC 모델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엄형준 기자 t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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