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을수록 더위에 취약하다는 내용의 일기예보 방송 캡처가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가 커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방송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기상캐스터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를 전하면서 화면에 ‘무더위 속 아이가 더 더워요’라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방송 화면에는 성인 여성과 함께 서 있는 키 작은 아이가 있다. 성인 여성의 머리 위에는 온도가 ‘30’이라고 표시돼 있고, 아이의 머리 위에는 ‘40’, 지면 온도는 ‘55’로 각각 차이를 보였다.
이날 기상예보 방송은 뜨거운 태양열에 달아오른 지면과 상대적으로 가까이 있는 키 작은 아이가 더 더울 것이니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 작은 것도 서러운데 더위까지 많이 타야 하나”, “내가 여름에 남들보다 더 더운 이유를 알겠다”, “아이가 더위로 지칠 수 있으니 유의하라는 뜻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정 인턴기자 ehofkd11@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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