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10일 로비 라운지 중앙에 런던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빅벤(Big Ben)을 설치했다. 수많은 영화에서 런던을 상징하는 장소로 자주 등장했던 빅벤은 영국 국회의사당의 동쪽 끝에 있는 시계탑을 지칭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각 나라별 국기가 꽂혀진 6m 크기의 빅벤과 함께 포토존을 설치해 런던에서 펼쳐지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남제현기자 jeh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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