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서울 진 김유미가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선발됐다.
김유미는 7월 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이 전당에서 열린 제 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미스 광주-전남 진 이정빈을 제치고 진으로 선발돼는 영광을 안았다.
김유미는 현재 건국대 영화과를 휴학 중이며 신장 175.5cm에 체격 35-23-35의 소유자로 한국 무용이 특기인 재원이다.
이날 미스코리아 선에는 이정빈, 김사라가 차지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미 하이원 리토트에는 김태현, 김나연, 김영주, 김유진이 선발됐다.
무엇보다 이날 대회는 총 5명의 후보들이 군무, 수영복 심사, 드레스 심사 등을 거치며 자신의 끼를 과시했다. 또 축하 무대로는 그룹 2AM, 리쌍, 김범수 등이 출연해 축제의 향연을 이어갔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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