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지펠은 혁신적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997년 국내 최초 양문형 냉장고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주부들의 감성을 이해하는 브랜드 스토리와 뛰어난 제품 기술 및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 인기를 끌고있다.
탄생 1년만에 유수의 외산 브랜드들을 제치고 국내 양문형 냉장고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달성하였으며 고품격 프리미엄 가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2011년 대용량 냉장고의 수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그랑데스타일 840’ 에 이어 2012년 상반기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수납’과 혁신적인 기능을 내세운 ‘그랑데스타일8600’냉장고로 2012년 상반기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이끌었다.
치밀하게 설계된 스마트 수납공간과 대용량 보관에도 문제없는 독립냉각 기술력, 이온살균청정기능과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한 광고와 마케팅이 소비자 공감을 크게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지펠’ 의 특징은 남는 공간이 없도록 맞춘 것처럼 설계된 ‘스마트 수납’이다. 수납공간의 부족함을 호소하던 주부들을 위해 기존 냉장고보다 더욱 슬림한 외관이지만 냉장고 내부 공간은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와 최고급 진공 단열재 적용으로 보다 더 크게 구현해냈다
‘삼성 지펠’은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9년연속 1위와 ‘2011년 히트상품 24건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여자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주방가전 1위 브랜드로서의 그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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