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어류현황 조사를 통해 전남 완도군 소안도 일대에 신종 해마 2종이 집단 서식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해마는 머리 위 왕관 모양 돌기가 직각 형태로 위를 향해 솟아있지만, 이번에 처음 발견된 가칭 ‘소안해마’(사진)는 40∼60도 뒤를 향해 있고, 가칭 ‘소안깃털해마’는 70∼80도 위를 향하고 있다. 또 소안해마는 몸 측면에 빨간 점이 있고, 소안깃털해마는 꼬리 부분에 6∼7개의 흰 반점이 있다.
우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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