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문사는 제2대 편집국장 임기(2년)가 끝난 김 국장을 재선임하기 위해 지난 4일 임명동의안을 한국기자협회 울산신문지회에 통보했으며, 지회는 편집국 기자들의 찬반투표를 통해 찬성 94.4%로 재선임을 확정했다.
김 국장은 부산출생으로 중앙대대학원 국문학과를 나와 지난 1989년 경상일보 사회부 기자로 언론사에 입사, 국제신문 정치부와 편집부 기자, 울산신문 취재본부장과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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