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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女교사, 누구와 결혼했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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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붓감 1위 여교사와 결혼하려면, 이런 직업이 ‘好好’

미혼남성들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을 꼽으라고 하면, 여교사는 항상 1·2위 안에 들곤 한다. 15일에 닥스클럽에서 진행하는 스승의 날 기념 여교사 미팅파티의 경우 남성 신청자가 일반 미팅파티 신청자의 3.6배 이상 웃돌아 여교사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렇다면, 선호하는 배우자 직업 1순위에 빛나는 여교사들은 어떤 직업의 남성들과 결혼할까.

한 결혼정보회사가 2011년 여교사 결혼 통계 결과 26.7%의 수치로 대기업 직원과 가장 많이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위로는 공사·공무원(26.6%), 3위로 전문직(18.5%)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남교사와 결혼한 여교사는 10.6%로 일부에 불과했다.

반면에 남교사의 경우 47.7%의 과반수 이상이 남교사가 여교사와 결혼한 것으로 나타나 여교사들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2위로는 공무원·공사(22.0%), 3위로는 중견&중소기업(14.1%)로 이어져 여교사의 배우자 직업 통계와 큰 차이가 있었다.

남교사 둘 중 하나는 여교사와 결혼하지만, 여교사는 10명 중 1명만 남교사와 결혼하는 이유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여교사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남교사의 경우 숫자가 많지 않아 여교사 결혼 통계 시 남교사 비율이 적지만, 남교사의 경우로 보면 2명 중 1명이 교사와 결혼할 정도로 교사와의 결혼 성사율이 높다. 동일 직업의 경우 업무 환경이 비슷하고 업무 문화가 유사해 서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교사의 경우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동종업계에 대한 선호가 높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부부 교사의 경우 직업적인 안정성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와 자녀 교육에 대한 기대감, 상대적인 시간적 여유 등으로 서로에 대한 선호가 높다. 지금과 같은 경제 불황이 지속되는 한 안정적인 직업군에 대한 선호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egg0l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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