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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야한농담 잘하는 연예인 2위 된 이유는?

입력 : 2012-05-10 00:06:22 수정 : 2012-05-10 0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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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을 싫어하지는 않아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5월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야한농담 잘하는 연예인 2위에 오른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날 “야한농담 잘하는 연예인 2위”라며 “‘청춘불패’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할 당시 나이가 가장 맞다 보니 그런 캐릭터가 굳혀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MC 김구라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내면에 있는 모습은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나르샤는 “음담패설을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당당하게 답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국내에서 10%만 발견, 인체가 술을 원하는 특별 유전자 알코올 갈망 유전자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서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3인방 2탄으로, 이세창 나르샤 김희원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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