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왜란이 일어난 지 7주갑(周甲:1주갑은 60년)이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467주년 탄신일을 하루 앞둔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봄을 맞아 서울시 관계자들이 매연, 먼지 등으로 지저분해진 이순신 장군 동상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있다. 서울시는 작업이 마무리 되면 오는 28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말끔하게 새 단장한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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