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양악수술 전·후 놀라운 외모 변화 알고보니…

인터넷에 게재되는 사진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강유미. 양악수술 후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 때문이다.

예전의 넉넉한 웃음과 넙데데한 하관은 사라지고 V라인의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소녀시대의 서현, 김사랑 등 미녀스타의 닮은꼴로 회자됐다. 날씬해진 몸매 또한 그녀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누리꾼들은 인터넷 블로그·카페 등을 통해 수술 전후 모습을 비교하며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실감난다”, “정말 많이 예뻐졌다”, “양악수술의 위력이 엄청나다”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유미를 비롯하여 김지혜·이파니 등 연예인이 수술하면서 주목을 받은 양악수술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신은경의 발언으로 또 한번 화제이다.

신은경은 양악수술 후 3~4주간 위아래 턱이 철사로 고정되어 대화나 식사 등이 힘들었음을 토로하며 단순히 예뻐지기 위해 할 수술은 아니라고 덧붙여 말했다.

아이디병원 김종윤 원장(구강악안면외과)은 “신은경 씨와 강유미 씨가 받은 양악수술은 수술법이 다르다. 강유미 씨가 받은 노타이(No-tie)양악수술은 수술 후 입을 묶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