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 '우먼센스' 5월호는 미국에 거주 중인 나훈아의 아내 정수경씨가 지난해 8월 남편 나훈아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까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나훈아 본인이 이혼을 반대하고 있어 쉽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먼센스는 정씨 지인의 말을 빌려 "나훈아는 지금까지 잘 참고 살아 왔는데 이제와 세삼스레 이혼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금과 같이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한다"며 "하지만 정씨는 연예인의 아내로 산다는 것에 감내할 것이 많았으며 이제 여자로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 한다"고 두 사람의 속내를 전했다.
한편 나훈아는 1973년 이모씨와 결혼했으나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76년 당대 최고 여배우였던 김지미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6년 만인 82년 이혼해 충격을 안겼다. 나훈아는 파경 1년 만인 83년 14살 연하의 가수 정씨 사이에서 아이를 낳고, 4년 간 동거 끝에 85년 정식으로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담배 소송](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5/128/20260115518642.jpg
)
![[기자가만난세상] 이 배는 여전히 테세우스 배입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5/128/20260115518568.jpg
)
![[세계와우리] 관세 너머의 리스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5/128/20260115518628.jpg
)
![[기후의 미래] 트럼프를 해석하는 우리의 자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5/128/2026011551857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