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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인피니트 우현의 친 형과 ‘꽃미남 포차’ 오픈

입력 : 2012-04-07 14:56:04 수정 : 2012-04-07 14: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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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남성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우현의 친형이 손을 잡았다.

케이블채널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의 마지막 회 ‘꽃미남 포차‘를 위해 매 회 포차를 이끌어 갈 꽃미남 스태프를 선발한 티아라가 인피니트 우현의 친 형과 더불어 ’꽃미남 포차‘를 오픈했다. 

티아라의 ‘유기동물돕기’ 프로젝트로 시작한 ‘티아라의 꽃미남들’은 지난 3월 28일 신촌의 한 카페에서 ‘꽃미남 포차’를 오픈, 꽃미남 셰프로 뽑힌 인피니트 우현의 친 형과 함께 손님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손수 만들었다.

‘꽃미남 셰프 선발’ 편에서 인피니트 우현의 친 형과 파트너를 이루어 요리 미션을 진행했던 효민은 이번에도 같이 즐겁게 요리를 만들며, 전보다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자신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맛보던 효민은 “전보다 더 맛있어 진 거 같다. 점점 요리 실력이 좋아지고 있 는 듯하다”며 계속 되는 자화자찬으로 주방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티아라의 ‘꽃미남 포차’ 수익금 전액은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됐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티아라의 꽃미남들’은 4월 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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