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사진)가 헬스& 뷰티 유통 전문기업 CJ올리브영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가요계의 대표 꽃미남 밴드인 씨엔블루는 최근 발매한 3집 미니앨범을 통해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다운 이미지를 선보여 CJ올리브영의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CJ올리브영은 5일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성과 스타일리쉬한 감각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엔블루는 이달 중에 방영될 TV광고를 시작으로 CJ올리브영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J올리브영 마케팅팀은 “젊고 유쾌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각자 다른 개성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씨엔블루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헬스, 뷰티 아이템을 비롯한 트렌디한 쇼핑 공간 CJ올리브영이 씨엔블루와 함께 더욱 신선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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