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봄맞이 해남 월동배추를 1800원에 판매한다, 5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고객들이 월동배추를 고르고 있다. 지난 4일 가락시장 도매가 기준 46%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이마트 측은 2월 한파로 가격이 오르기 전 사전 대량 매입을 통해 월동 배추를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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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마트, 봄맞이 해남 월동배추 1800원에 판매
입력 : 2012-04-05 13:43:37 수정 : 2012-04-05 13: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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