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지역 군소정당 한나라 20번 배정
중앙선관위는 4·11 총선 정당과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구 후보자의 공통기호는 현재 국회 의석수에 따라 제1당인 새누리당이 1번을 배정받은 데 이어 민주통합당 2번, 자유선진당 3번, 통합진보당 4번, 창조한국당은 5번을 부여받았다. 나머지 정당은 선거구마다 후보를 냈을 경우 가나다 순으로, 무소속은 추첨에 따라 6번 이후 번호를 배정받게 된다. 비례대표 후보를 낸 20개 정당 기호도 1번부터 5번까지는 지역구와 같다. 그 뒤로 국민생각이 6번, 정통민주당 15번, 진보신당 16번을 받았다. 대구·경북지역 군소정당으로 새누리당의 옛 이름을 가져간 한나라당은 20번이다.
이번 총선에 사용될 투표용지의 색상은 지역구가 흰색, 비례대표는 연두색이다.
강구열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정미칼럼] 筆風解慍 <필풍해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9/128/20251229516821.jpg
)
![[설왕설래] 삼성의 독일 ZF ADAS 인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9/128/20251229516848.jpg
)
![[기자가만난세상] 낯선 피부색의 리더를 만난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9/128/20251229516765.jpg
)
![[기고] 서울형 키즈카페가 찾아준 ‘놀 권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9/128/2025122951675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