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청소년 배우가 국내에서 '한가인 도플갱어'로 불리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4월12일 국내 개봉되는 영화 '열두살 샘'에 출연한 엘라 퍼넬이 그 주인공.
최근 배급사가 영화 스틸컷을 공개하자, 퍼넬은 한가인을 쏙 빼닮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도톰한 입술, 가지런한 눈썹과 큰 동공, 뭣보다 손으로 빚은 듯한 환상적인 얼굴 옆라인이 '도플갱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것.
1996년생인 퍼넬은 2011년 '네버렛 미 고'에서 키이라 나이틀리의 아역을 연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열두살 샘'은 전 세계 17개 영화제에 출품돼, 총 13개의 트로피와 8개의 최우수작품상을 거머쥔 화제작.
퍼넬은 주인공 시한부 소년 샘이 한 눈에 반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첫 사랑 케일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케일리는 발칙한 듯 하지만 어른스럽고, 남자친구인 샘이 시한부 삶인 것을 알면서도 담담하게 그를 위할 줄 아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캐릭터. 항상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어주는 케일리 덕에 샘은 사랑의 감정을 알게 되고, 첫 키스에도 성공하며 관객들의 가슴을 울린다.
한편 한가인은 영화 '건축학개론'(3월22일 개봉)으로 7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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