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한 곳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2년판에 한국인이 등재됐다. 주인공은 아이플러스안과에 재직중인 이용재 원장.
마르퀴즈 후즈 후사(社)는 해마다 미국과 영국의 인명정보기관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곳이다. 분야는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분야 등 다양하다. 해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를 발행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영향력을 발휘한 저명인사 6만 명을 전세계 215개국에서 선정한다. 등재된 이들은 마르퀴즈 후즈 인더월드에 그들의 업적과 이력이 함께 등재된다.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발행되는 인명사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인물정보이다. 이는 오랜 역사와 일관된 편집정책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등재된다는 것은 나라의 국력을 높이는 지표와도 같다. 또한 많은 보급은 물론, 전문 인력 정보 제공에도 주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 2012년판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 이용재 원장은 라식, 라섹 및 안구관련 연구 분야로 해외 유명 학술지 및 국내 외 학회에 다수의 연구성과를 발표한 업적을 인정받아 의학, 건강 분야에 등재되게 되었다. 관련 내용은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2년 발행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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