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3일 청소년·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생활방식에 맞춰 LTE 요금제와 콘텐츠를 결합한 ‘모바일 라이프팩(Life Pack)’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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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체험 SK브로드밴드 박인식 사장(가운데)이 13일 임원·팀장 현장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지하 통신설비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박 사장은 서비스 설비 구축 상황을 살피고 현장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
만 65세 이상 노인은 가족·친지 간 통화량을 늘린 ‘골든에이지 라이프팩’을 이용할 수 있다. ‘LTE골든에이지15’는 지정 3인과의 영상통화 30분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LTE골든에이지34’는 지정 3인과의 음성통화 50분, 영상통화 100분을 지급한다.
엄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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