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제시카가 각각 노란구두와 플랫슈즈를 매치한 VIP 시사회 패션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티파니, 제시카, 서현, 수영은 지난 7일 서울 강남 청담 CGV에서 열린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한 티파니는 혼자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날 티파니는 산뜻한 블루 재킷과 화이트 톱, 블랙 초미니 쇼츠를 매치해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티파니는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기 위해 굽이 높은 노란구두를 신어 상큼한 컬러 포인트의 봄 패션을 완성했다.
티파니에 이어 시사회에 참석한 제시카, 서현, 수영은 취재진 앞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며 소녀시대를 대표했다. 특히 제시카는 하의실종 패션에 킬힐을 신은 서현, 수영과 달리 청바지에 납작한 옥스퍼드 슈즈를 매치해 보다 편안한 시사회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서울 강남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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