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그 사람은요. 사보리맨이에요.
김:그래서 일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거군요.
다나카:그래요. 절대 그 사람을 흉내 내면 안 돼요.
サボリ-マン은 サボる(게으름을 피우다)와 サラリ-マン(샐러리맨)의 합성어로 직장 업무에서 심하게 요령을 피우는 사람을 말한다. ‘하는 둥 마는 둥’은 일본어로 適當(てきとう)に, そこそこに라고 하면 된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special@segye.com 02)200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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