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 속 김사랑은 과감한 누드로 욕조와 침대에서 섹시한 포즈를 한껏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사랑은 무보정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욕조 밖으로 과감하게 뻗은 매끈한 김사랑의 다리는 붉은색 누드화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김사랑은 촬영 시 육감적인 포즈, 자신감 넘치는 시선 등으로 남성 스태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침대 위에서 김사랑은 새침하면서도 청초한 표정으로 보는 이를 유혹하는 듯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김사랑의 8등신 무결점 몸매가 보일 듯 말 듯한 아찔한 포즈를 연출해 섹시미를 더욱 극대화 했다.
㈜화승 브랜드 PR팀 전승봉 팀장은 "르까프는 '김사랑 누드화' 화보를 통해 2030 여성들이 꿈꾸는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모델 김사랑이 너무 멋지게 잘 표현해줬다"며 "김사랑을 전면에 세워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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