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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핫포토] 섹시 아이유, 매너 최시원…‘뒤태 아닌 옆태★’

입력 : 2012-02-25 14:09:30 수정 : 2012-02-25 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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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를 찾은 스타들은 레드카펫 위에서 ‘뒤태보다 더 매혹적인 옆태’로 현장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가수 아이유는 분홍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요정 같은 옆모습을 과시했다. 일명 ‘똥머리’로 불리는 올림머리로 키가 커보이도록 연출한 아이유는 아찔할 정도로 짧은 스커트 아래로 각선미를 노출해 ‘국민 여동생’의 섹시함을 드러냈다.

배우 손은서는 ‘반전 미니원피스’로 뜻밖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컬러풀한 프린트가 들어간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손은서는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순간 속살을 노출한 등 부분의 절개선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최윤소는 병아리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롱드레스로 화사한 봄의 여신이 됐다. 미니드레스가 주류를 이룬 이날 레드카펫에서 드물게 롱드레스를 선택한 최윤소는 등 부분의 절개선으로 등과 힙으로 연결되는 보디라인을 살짝 노출하며 파격적인 섹시함을 과시했다.

또한 치마 부분의 깊은 절개선은 레드카펫을 걷는 최윤소의 늘씬한 다리 라인을 거침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이날 가장 멋진 옆태를 보인 스타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었다. 현장의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최시원은 몰려든 팬들로 인해 무너진 펜스를 직접 손으로 막으며 대형 사고를 방지해 ‘가온차트 어워드 매너손’, ‘레드카펫 최고의 매너 옆태’ 등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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