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가파른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주말 전체 프로그램 1위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월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한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시청률 3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29.4%보다 무려 5.5%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이 같은 수치는 이날 방송한 공중파 3사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희(주원 분)와 자은(유이 분)이 다시 예전처럼 오작교 농원으로 돌아와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오작교 가족들과 주변의 오해가 풀리면서 모두가 행복해 하는 모습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SBS '내일이 오면'과 MBC '무신'은 각각 17.9%, 8.4%의 시청를을 기록했다.
조정남 기자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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