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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실제 나이 공개…"데뷔 당시 2살 올려"

입력 : 2012-02-08 09:30:19 수정 : 2012-02-08 09: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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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가 실제 나이를 두 살 올려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채리나는 방송 나이를 두 살 올린 속사정을 밝히며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17살에 룰라로 데뷔했는데 당시 19세 미만은 데뷔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나이를 올렸다"고 밝혔다. 

채리나는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1977년생으로 올라와 있지만 실제 나이는 한 살 많게 올라와 있다"며 프로필 수정을 요청하기도 했다. 

채리나는 "다들 믿지 않으실까봐 증거자료를 가져왔다"며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공개된 주민등록증에 생년월일은 1978년 2월3일로 기재돼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시완, 이민호, 이윤석, 윤형빈, 김윤경, 문희옥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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