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백악관 인턴할 때 케네디와 불륜관계”

입력 : 2012-02-07 00:05:57 수정 : 2012-02-07 00:05:57

인쇄 메일 url 공유 - +

美 앨포드, 회고록 통해 폭로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 재임기간 백악관 인턴이었던 여성이 케네디와 불륜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을 회고록을 통해 폭로했다.

5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미 비어드슬리 앨포드(69·사진)는 자서전 ‘원스 어폰 어 시크릿(Once Upon a Secret)’을 통해 케네디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암살되기 며칠 전까지 18개월간의 일들을 자세히 털어놓았다. 회고록에 따르면 당시 19세였던 앨포드는 1962년 여름 백악관의 수영장 파티에 초대받아 영부인의 침실에서 케네디와 처음으로 ‘동침’했다. 인턴으로 고용된 지 4일 만이었다. 두 사람은 케네디가 암살되기 일주일 전까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채연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
  • 한소희 '완벽한 비율'
  • 최예나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