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외식조리, 호텔제과제빵, 호텔외식식음료, 식공간외식조리, 호텔관광경영 등 5개 학부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 조리 특성화학교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호텔외식식음료학부가 더 많은 바리스타 꿈나무들에게 기회와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동진교수를 임용했다.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대중화가 된 결정적인 계기였던 화제의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주인공 ‘은찬’의 커피 선생님으로 알려진 이동진 교수는 방송출연과 책 집필 그리고 적극적인 후진양성으로 지금까지 5000여명의 커피 수강생들을 배출했다.
바리스타학과의 신화 같은 존재인 이동진 교수는 일본 동경 GREGG스쿨과 토카이 대학을 졸업 했으며, ‘코노 커피 스쿨’ 연수프로그램과 이태리 ‘에스프레소 협회’ 커피 테이스팅 코스 과정 등을수료했다. 또한, 2007년 소비자 만족 대상 "에스프레소 커피 부문" 수상, 머니투데이 2008년 히트상품 수상 등 많은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가배두림의 대표이사이자 coffee MBA 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바리스타뿐만이 아니라 대전WAC대회 심사위원장이자 기능올림픽 심사위원인 임성빈 학장을 필두로 신라호텔, 워커힐 호텔의 현장전문가들로 된 전임 교수진과 소믈리에와 믹솔로지스트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이동진 교수를 포함한 전임 교수진의 추가임용을 통해 한 층 더 전문적이고 단단한 인재 양성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2년제 전문학사 학위 및 4년제 학사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조리계열 특성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는 호텔외식식음료학부를 포함한 전교생의 80%가 2개 이상, 60%가 3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규모의 각종 대회와 해외대회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장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가 이와 같은, 실력을 갖추고 있는 이유는 1:1맞춤교육, 취업A/S제, 멘토링제도, 글로벌 시대에 맞춘 협력기관 연수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조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습득 외에도 진로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oco.ac.kr)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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