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저씨'를 통해 '명품 아역배우'로 우뚝선 김새론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로고스필름은 채널A 주말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을 촬영 중인 김새론과 강찬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들을 3일 공개했다.
지난 1일 경기도 안성의 한 피자가게에서 진행된 촬영으로, 중학생 역을 맡은 김새론과 강찬희는 나란히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실제 초등학교 5학년인 김새론과 6학년 강찬희는 미리 중학생 교복을 입어보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김새론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잠깐 교복을 착용해본 적은 있지만 제대로 입어본 건 처음"이라며 "처음엔 어색했지만 예쁘기도 하고 진짜 중학생이 된 것 같아 설렜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오는 4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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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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