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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에게 남경필 "누드男 사진,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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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쇄신파 의원인 남경필 의원은 3일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의원의 구명을 요구하는 비키니 1인 시위 인증샷 사건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자 출입 여 기자를 상대로 "나꼼수 사진 보고 기분이 어때요?"라고 물었다.

남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쇄신파 기자간담회에 앞서 여기자들에게 이 같이 질문한 뒤 "남성 누드 사진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질문했다. 

남 의원의 질문을 받은 한 여기자는 "할 말이 많지만 여기서 하기에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이자, 옆에 있던 홍일표 의원은 "남성 사진은 괜찮은데 여자가 볼 때 여성사진은 조금 그런가"라고 재차 물었다.

분위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자 옆에 있던 권영진 의원이 "그 부분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말자"고 발언을 제지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선 쇄신파 의원들이 여 기자를 상대로 나꼼수 비키니 시위 논란과 관련된 질문을 한 것이 자칫 성 희롱 관련 발언으로 비칠 수도 있다며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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