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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에서 한국대표로 뛴 김남일(오른쪽)과 설기현이 24일 인천시청에서 거행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식에서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
설기현은 2000년 벨기에에서 프로로 데뷔하고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레딩, 풀럼 등을 거쳤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2010년 포항 스틸러스, 2011년에는 울산 현대에서 활약했다. 설기현은 이미 인천의 팀 훈련에 합류했다.
박병헌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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