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총액은 2010년 기준으로 남한은 8916억달러로 북한 42억달러의 212.3배였다. 북한의 수출은 15억달러, 수입은 27억달러였다. 북한은 대중국 무역 비중이 56.9%에 달할 정도로 중국 의존도가 높았다.
남한 인구는 4941만명, 북한은 2418만7000명으로 여전히 남한이 북한의 갑절을 넘었다. 여자 100명당 남자 수를 말하는 성비는 남한은 100.4, 북한은 95.1이었다.
원유도입량은 남한(8억7241만5000배럴)이 북한(385만4000배럴)의 226.4배나 됐다. 발전설비용량은 남한이 10.9배, 발전전력량은 20배였다.
이귀전 기자 frei59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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