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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출신’ 김지수, -18kg 폭풍감량 “사람 진화 중”

입력 : 2012-01-13 16:09:58 수정 : 2012-01-13 16: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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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김지수가 18kg의 ‘폭풍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소속사 쇼파르뮤직 트위터를 통해 폭풍감량에 도전한 결과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지수는 기존의 통통했던 몸매에서 한층 날렵해진 뒤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지수는 지난 8일 ‘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석해 “‘슈퍼스타K2’에 출연할 때 보다 18kg이 빠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사람이 되어가는 진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수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에 천재 기타 소년 홍주 역으로 캐스팅돼 첫 연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쇼파르뮤직 트위터,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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