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엠버와 친언니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쌍둥이처럼 닮은 엠버 자매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엠버는 검은 야구 모자와 야구 재킷을 매치한 채 보이시한 올 블랙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함께 포즈를 취한 엠버의 친언니는 동생과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엠버의 언니는 눈매와 입모양이 엠버와 흡사하지만 포니테일로 연출한 긴 머리와 숏팬츠 아래로 드러낸 각선미 등으로 보다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엠버 자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매가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겼다”, “긴 머리의 엠버를 보는 것 같다”, “보이시한 엠버도 머리를 기르면 이국적인 매력의 여성이 될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는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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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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