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버드와이저 캔맥주 11년만의 '변신'

입력 : 2012-01-10 15:02:00 수정 : 2012-01-10 15:02:00

인쇄 메일 url 공유 - +

버드와이저 캔맥주가 11년만에 옷을 갈아입었다.

버드와이저는 레드 컬러와 나비 넥타이(bow-tie) 문양을 강조한 새로인 디자인의 캔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버드와이저 캔이 앞서 디자인을 변경한 해는 2001년이었다.

이번 디자인 교체는 버드와이저가 1936년 처음으로 캔 맥주를 선보인 이래 12번째다.

355㎖ 캔 출시를 시작으로 내달에는 500㎖ 캔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의 핵심인 '레드 보타이'는 스타일과 개성을 강조하는 젊은층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배드빌런 윤서 '상큼 발랄'
  • 배드빌런 윤서 '상큼 발랄'
  • 배드빌런 켈리 '센터 미모'
  • 있지 유나 '완벽한 미모'
  • 박주현 '깜찍한 손하트'